중국-소련 국경분쟁

나무위키를 보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가져왔다.

중국 vs 소련 패싸움 시작

말다툼 하는 중소 국경 수비대

중소 국경의 우수리강 가운데 전바오섬/다만스키섬이라는 작은 모래섬에서 소련과 중국이 처음엔 악수도 하고 담배도 나눠피다가, 시비가 붙어서 싸우게 되었다. 처음엔 갈고리 장대, 곰 사냥용 창, 못을 박은 몽둥이 등을 갖고 와서 충돌했고, 나중엔 군용 트럭으로 수백명씩 병력을 수데려와서 확성기로 군악을 틀고 쑈를 함.

흰색이 소련, 검은색이 중국

나중엔 패싸움이 일어났는데 체격 딸리는 중국군이 일방적으로 털림. 근데 다음날 또 싸움. 그러다가 중국군 한명은 죽기도 했다. 빡친 중국은 국경수비대를 특수부대원으로 몰래 교체했고, 이번엔 소련이 겁나 두들겨 맞고 패배. 소련도 극동군 소속 특수부대원을 배치해서 천하제일 무술대회 시작.

절뚝발이 중위 vs 산동꼬마

소련군 지휘관으로 들어온 일명 ‘절뚝발이 중위’는 다리를 절지만 사실 복싱 초고수 원펀맨이라 중국군들의 코뼈를 한방에 작살내놨다. 죄다 털린 중국은 이를 갈며 무림 고수 ‘산동꼬마’를 보내고, 산동꼬마는 중국군에게 목봉술을 가르침. 그 후 또 패싸움이 일어났고, 중국군이 목봉 들고 덤비니까 절뚝발이 중위가 나서서 두들겨 패다 산동꼬마에게 목봉으로 맞고 비겁하다며 권총으로 쏴버림.

산동꼬마가 총맞고 쓰러지니까 양 진영 전부 총 꺼내서 총격전. 아예 박격포까지 등장하면서 점점 싸움이 커졌는데.. 이 과정에서 산동꼬마는 총을 7발이나 맞고도 살아남았다고 한다. 역시 무공이 쩌는듯.

이어서 중국군이 장갑차 끌고 오니까 소련은 다연장 로켓포를 쏴버리고, 이어서 탱크와 헬기까지 등장하며 난타전이 벌어졌다. 열이 받을대로 받은 소련은 핵을 쏴버리겠다고 하고, 중국은 깜짝 놀라 베이징에 85 제곱킬로미터의 지하도시를 만들고, 지방에 벽돌 징발하고, 방공호 파고, 공산당 간부들을 지방으로 대피시키고 별 쑈를 다 했네.

이어서 서로 화해는 했지만 결론은.. 이걸로 인해 북한이 망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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